'방콕교통수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2.07 태국 BTS 지상철 이용하기
  2. 2017.12.06 아시아 최대규모-방콕 이케아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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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를 포스팅 하면서 약속드린데로
태국의 지상철, BTS 도전기를 올려볼게요.
BTS (Bangkok Mass Trnasit System) 는
지상으로만 다니는 지상철이예요.


BTS는 방콕에서 아침 6시부터 운행이되는데요
방콕에서 주말 은 교통체증이 심해서
지하철이나 지상철이 요즈음에는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4정거장에 30바트 정도(한화로 약1200원)하고
종점에서 종점까지는60~70바트(한화로2800원)정도인데
이동거리별 요금이 비싼편이예요. 


 
 
우선 BTS 역으로 들어서면
요러한 형태의 구조가 대부분이예요.
화살표 표시해둔 저 창구가
표를 끊어주는 창구인줄 알고 갔던 쏨쏨이가
역이름 말하고 돈을 내니 직원이 동전을 한 무더기 주더군요.
이게 뭔가...하고 멍~하고 있는 찰나...
제복입은 한 직원이 저의 멍한 표정을 보고
저를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갔어요.

 
 
바로 요런 자동 발권기가 있는 곳이었어요.
BTS 창구는 단순히 동전만을 바꿔주는 창구이며
발권은 반드시 무인 발권기에서 해야만 한다는 사실..
가끔은 발권도 해주는듯..

 

 

 

 

원하는 역이 자신이 위치하는 곳에서
몇정거장이나 가는지를 확인한 후
화면 왼쪽 위 상단의 정거장별 비용을 확인 후
화면 오른쪽의 기계에 돈을 넣고 번호를 누르면
발권이 되는 거였답니다.
 

 
 
발권은 요런 카드로 나옵니다.
앞 뒷면을 찍어 보았어요.
한국의 교통카드처럼 생겼지요?
카드에도 노선도가 있어서
가는 목적지를 확인하기가 쉬웠어요. 


BTS 노선도 또한 공유하는
센스있는 쏨쏨이랍니다
영어로도 쓰여있어
웬만한 목적지까지 가기가 아주 쉽지요~
 

 
 
BTS의 내부 모습이에요.
한국의 지하철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이지요?
저희 동네는 방콕의 외곽 지역이라 BTS를 타려면
버스를 타고 한 20분 가야지 탈 수 있어서
쏨쏨이는 자주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예요.

 
 
태국의 지하철과 지상철에 도전한
쏨쏨이의 도전기를 보면서
"에이~ 저정도면 나도 도전가능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드시죠?
어메이징 타일랜드에서의 쏨쏨이의 여러 도전기를
앞으로도 많이 올릴테니까
종종 들리셔서 하트 꾹~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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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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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이케아 어떤곳?


드디어 쏨쏨이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만 보던 이케아를 왔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라고 하는 태국 방콕 이케아에 말이죠~^^

이케아는 센스있는 사람들의 감각에 맞는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이 현재 열광하는 브랜드 이지요.

또한 이케아는 현재 35개국에 26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의 DIY 인테리어 전문점이예요.

 

 

침대·소파 등 가구부터

 패브릭, 커튼, 조명, 그릇, 욕실용품, 문구류까지

생활용품에 관한 모든 것이 있어서

이케아에 가서 둘러보면 이렇게 꾸며보고 싶다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방콕의 이케아를 가는 방법은

BTS Udom Suk (우돔속역!) 에 내려

5번출구로 나가서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서

메가방나 쇼핑센터 셔틀버스를 탈 수 있어요.

바로 메가방나 쇼핑센터 안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이케아가 있어요

셔틀버스의 배차간격은 20-30분정도이고

운영시간은 7:30분부터 23:00시까지

꽤 오래 운영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 쏨쏨이는

메가방나 옆옆 동네에 사는 관계로다가

칭구들과 택시로 갔어요.^^


이케아의 매장 입구 사진이예요.

저 투박하면서도 무심한듯한 이케아 간판을 보는데도

쏨쏨이의 가슴이 기대감으로 두근두근댔더랩지요~^^

 


매장을 들어서자마자

쏨쏨이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샘플 하우스였어요.

이케아의 제품들로 꾸민 모델 하우스인데요

방마다 컨셉들을 잡고

그와 어울러지게 예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아~ 쏨쏨이가 사는 집도 이렇게 꾸밀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아~쏨쏨이가 정말 갖고팠지만

쏨쏨이가 현재 태국에서 사는 집이

좁은 관계로다가 사지 못했던 제품들의 시진이예요.ㅠㅠ.

감각적인 작품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한 느낌이었었어요.

  


두시간을 둘러보고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이케아 안에 이렇게 식당이 있어요.

부스에서 이케아 회원카드를 발급신청을 하면

임시 회원증을 주는데

그것으로 커피 두 잔을 무료로 마실 수가 있어요.~^^

센스있는 쏨쏨이가 제공하는 아주 훌륭한 팁이죠? ㅎㅎ

 

매장을 흥분해서 돌아보느라

구석구석 세심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ㅜㅜ

그렇게 매장을 다 둘러보고 나올 때쯤

계산대 까지 가는 길목은

창고형 매장이 또 나타나더라구요.

혹시 망설이느라 구매 못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쐐기를 박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이케아에서 쏨쏨이는 샤워커튼봉과

주방용품 몇개만 사서 돌아왔어요.

가구는 사지를 못한 채 말이죠 ㅜㅜ

그래도 눈이 호강할 수 있었던 하루여서 만족했답니다^^

다음 번에는 가구를 좀 맘 먹고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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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C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