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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방콕에 왔으면 들려야하는 주말시장

쏨쏨이가 태국에 와서
처음으로 구경다운 구경을 다녀온 곳
태국의 만물시장, 모든 여행자들의 마지막코스~
짜뚜짝 시장 이었어요.
그런데도 여지껏 포스팅을 하지 못햇던 이유는 ....
시장에서 물건들 구경하고 장보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번째로 다녀온 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짜뚜짝 시장은 태국의 전 수상 이었던
플랙 피불쏭끄람 장군에 기인한시장 이라고 하네요.
장군은 모든 타운마다
벼룩 시장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방콕에 생긴
최초의 시장은 싸남 루앙에 열렸었다고 해요.


그러나 장소의 한계에 의해서
여러곳으로 이리저리 옮겨지다가
벼룩 시장은 파혼요틴 지역으로 옮겨졌고 
그 이후 ‘짜뚜짝 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육교에서 바라본 짜뚜짝오른쪽이 짜뚜짝


짜뚜짝 시장은 주말시장이예요~~
짜뚜짝 시장의 위치는
MRT 방콕 지하철 블루 라인 깜빵펫 역 근처에 위치하며,
BTS 스카이 트레인 쑤쿰빗 선 머칫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또한 지하철 쑤안 짜뚜짝(짜뚜짝 공원)
MRT 역에서 내려도 되고요.
쏨쏨이가 사는 곳에서는
머칫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쏨쏨이는 버스로 한 방에 가는 것을 선호 한답니다~^^
걸어가다보면 짜두짝 공원을 지나가게 되고요
그 안에 이렇게 웅장해보이는 시계탑도 있어서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답니다^^

       
짜뚜짝 시장은
이렇게 번호표가 달려 있어서
찾아가기가 쉽더라구요~^^
누군가와 물건을 같이 사러 가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거나
아니면 사고자 하는 물건을 파는 곳이
몇번 섹션인가를 찾기가 아주 쉬울 것 같아요.

센스쟁이 쏨쏨이는
짜뚜짝 시장의 섹션 구분도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화면을 클릭하셔서 
크게 보시면 더욱 좋으실거여요~^^.

 
시장 규모가 무척 크죠?
하루종일 둘러봐도 골목골목 빼곡한 이 곳을
모두 훑어보기에는 역부족일 정도예요..
27개 구역에서 없는 것 없이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요.

가정 용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의류, 타이 전통 수공예품,
종교 품목, 수집품, 중고 책, 음식, 동물들까지 말이죠.
저희 신랑은 동물, 식물을 아주 즐겁게 보았구요.
쏨쏨이는 예쁜 소품들에 눈이 계속 갔었죠~^^

 

 

 

 

이렇게 구석구석 파는 품목도 다양하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사람구경 하는 재미도 너무너무 있는
아주 정감가는 곳이예요.
그런데 동물 구역은 워낙 상상을 초월한 동물들이 있어서
제가 놀라고 얼어서 걸어다니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ㅜㅜ

미로처럼 연결된 길 사이로
매장들이 빼곡히 밀집해 있고,
에어컨도 없어 매우 더운 편이예요.
또한 워낙 복잡한 곳인 만큼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해요.
금연구역이라 담배는 피지 말으셔야 해요.

 
짜뚜짝 시장에는 여러가지 음식들도 많이 팔아요.
제가 그 중에서도 아주 마음에 들었던 음식은~
바로 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이예요.
달콤,고소,오묘한 맛의 결정체~여서
눈이 하트가 되는 맛이었어요~!
모두들 꼭 태국에서 맛보시길 강츄강츄!!

짜뚜짝 시장의 물건들이
많이 비싼편은 아니예요.
그런데도 바가지의 부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저번에 알려드린 표현
"롯 다이 마이카?(깍아주실 수 있나요?)"
"롯 하이너이카?(좀 깍아주시면 안되요?)
라는 표현들을 숙지하시고 가셔서
한번씩 사용하며 알찬 쇼핑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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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이케아 어떤곳?


드디어 쏨쏨이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만 보던 이케아를 왔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라고 하는 태국 방콕 이케아에 말이죠~^^

이케아는 센스있는 사람들의 감각에 맞는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이 현재 열광하는 브랜드 이지요.

또한 이케아는 현재 35개국에 26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의 DIY 인테리어 전문점이예요.

 

 

침대·소파 등 가구부터

 패브릭, 커튼, 조명, 그릇, 욕실용품, 문구류까지

생활용품에 관한 모든 것이 있어서

이케아에 가서 둘러보면 이렇게 꾸며보고 싶다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방콕의 이케아를 가는 방법은

BTS Udom Suk (우돔속역!) 에 내려

5번출구로 나가서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서

메가방나 쇼핑센터 셔틀버스를 탈 수 있어요.

바로 메가방나 쇼핑센터 안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이케아가 있어요

셔틀버스의 배차간격은 20-30분정도이고

운영시간은 7:30분부터 23:00시까지

꽤 오래 운영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 쏨쏨이는

메가방나 옆옆 동네에 사는 관계로다가

칭구들과 택시로 갔어요.^^


이케아의 매장 입구 사진이예요.

저 투박하면서도 무심한듯한 이케아 간판을 보는데도

쏨쏨이의 가슴이 기대감으로 두근두근댔더랩지요~^^

 


매장을 들어서자마자

쏨쏨이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샘플 하우스였어요.

이케아의 제품들로 꾸민 모델 하우스인데요

방마다 컨셉들을 잡고

그와 어울러지게 예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아~ 쏨쏨이가 사는 집도 이렇게 꾸밀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아~쏨쏨이가 정말 갖고팠지만

쏨쏨이가 현재 태국에서 사는 집이

좁은 관계로다가 사지 못했던 제품들의 시진이예요.ㅠㅠ.

감각적인 작품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한 느낌이었었어요.

  


두시간을 둘러보고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이케아 안에 이렇게 식당이 있어요.

부스에서 이케아 회원카드를 발급신청을 하면

임시 회원증을 주는데

그것으로 커피 두 잔을 무료로 마실 수가 있어요.~^^

센스있는 쏨쏨이가 제공하는 아주 훌륭한 팁이죠? ㅎㅎ

 

매장을 흥분해서 돌아보느라

구석구석 세심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ㅜㅜ

그렇게 매장을 다 둘러보고 나올 때쯤

계산대 까지 가는 길목은

창고형 매장이 또 나타나더라구요.

혹시 망설이느라 구매 못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쐐기를 박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이케아에서 쏨쏨이는 샤워커튼봉과

주방용품 몇개만 사서 돌아왔어요.

가구는 사지를 못한 채 말이죠 ㅜㅜ

그래도 눈이 호강할 수 있었던 하루여서 만족했답니다^^

다음 번에는 가구를 좀 맘 먹고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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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쏨쏨이가 태국에 처음 와서 정~말 태국에 대해 1도 모를 때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현지 패키지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
그 곳은 바로바로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130Km떨어져 있어서
방콕 외곽 근교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지요.
그래서인지 일일 투어 현지 패키지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제일 인기있는 코스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유물인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기차, 에라완 폭포의 절경,
그리고 콰이강을 따라 땟목을 타고 
또는 코끼리 트래킹을 하며
방콕에서는 볼 수 없는 산과 강의 어우러짐을
만끽 할 수 있지요


저는 여행을 가기 위해 인터넷의 노예답게
패키지를 가기 위해 무작정 포털 싸이트 창에
"태국 당일치기 여행" 이라는 문구를 입력 합니다.
그리고는 태국 현지 여행사들의 패키지 광고를
무작정 클릭 후 가격대비 제일 후기가 좋았던
여행지로 깐짜나부리를 골랐던 거지요.^^


위의 사진은 제가 선택한 "홍익여행사의 깐짜나부리 여행 일정 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선택한 여행사의
깐짜나부리 이용 요금 및 안내사항 입니다.
보통 깐짜나부리 일일 패키지 요금은
현지 한인 여행사 대부분이 1인당
태국 바트로 600바트 정도 가격이 책정 되어 있는듯 합니다.
 (한화로 약 20.000원)
현지 한인 여행사에 전화하여 문의 하면
태국 돈으로 입금시, 한국 돈으로 입금시
가격과 방법을 자세히 알려 줍니다.


 
해당일에 환율을 고려하여 편리하신 쪽으로 입금 한 후
해당 여행사에 입금 확인 해달라고 전화를 다시 하면
이메일로 입금 확인 증을 보내 줍니다(jpg 파일로요)
그것을 핸드폰 등에 다운로드 받아
 여행 당일 패키지 여행사 직원에게 보여 주면 됩니다.
저는 이메일로 온 확인증을 핸드폰으로 찰칵 캡쳐해서 가져갔답니다
주의!!)여행일에 모이는 장소, 시간등을
정확히 여행사와 이야기 후 숙지 하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모이는 장소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라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까지도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었어요. 


보통 당일치기 여행이라 아침 일찍 출발을 합니다.
제가 이용했던 패키지는 아침 7시 출발 이었어요.
모임장소에 모이면 해당 여행사 패키져인지를 확인 후
가방이나 옷 등의 소지품에 요러한 딱지를 붙여줍니다.
요것이 현지 가이드가 자신의 여행사 패키져를 구분하는
표가 되며, 또한 점심 식사 식권 같은 역할도 합니다.

 

 

 

 

 


 
자아~ 이제 길었던 서론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깐짜나부리 여행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모임 장소에서 패키져들을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승합차 입니다.
태국어로 롯뚜 라고 해요.
요 아이를 타고 이제 깐짜나부리로 슝슝~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왜냐하면 뜬금없이 묘지에 내려 주었기 때문이지요.
이 묘지로 말할 것 같으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철도 공사 도중에 사망한
전쟁 포로들을 위한 묘지..
그 옆으로 바로 보이는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시
포로 수용소를 재현하고 관련된 사진, 스케치, 모형 등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여요.
여기를 들어가자면 추가 입장료 40바트 (한화로 약1400원)를
더 내야해서 저 쏨쏨이는 과감히 패스했답니다.
 
 

 


묘지와 전쟁 박물관 투어 이후에는
걸어서 콰이강의 다리로 이동했어요.
바로 근처라 5분도 안 걸리네요.


원본은 쏨쏨이의 신랑이 기차가 지척에 올 때까지
앉아 있는 것이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안구 보호를 위해 과감히 삭제 하였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죽음의 철도의 한 구간인데
주변 경관이 예뻐서 기차 오는 시간대를 피해
사람들이 산책하며 사진을 직기도 해요.


기차 시간에 맞춰서 죽음의 기차를 탈 것인데
기차 내부는 완전 한국의 70년대 기차처럼 생겼구요.
에어컨 당연히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상인들이 와서 맛난 먹거리도 팔아요..
저 기차를 타기 위해 추가 입장료 100바트
(한화로 약 3400원)을 지불하고 타야 합니다.
가이드가 달라고 하면 주시면 되요..


 

 
죽음의 철도가 왜 죽음의 철도 인지
기차를 타보고 나서야 여실히 느꼈어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차가 절벽 옆을 통과 할 때
마치 기차가 강으로 떨어질 것만 같았어요.
예전에 이 철로를 놓으면서
포로들이 많이 죽었다는데 이해가 되더라구요.
덕분에 지금은 관광객들이 가까이서 좋은 경치를 볼 수는 있지만요.


한시간 남짓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가이드가 이제 내리라고 얘기해 줍니다.
내린 곳에서 타고 왔던 롯뚜가 우리를 기다렸다가
점심식사 장소로 안내해 줍니다.
점심은 패키지에 포함이여요.
메뉴는 위 사진에서처럼 나오구요.
나중에 후식으로 과일이 나옵니다.
밥은 더 달라고 하면 계속 줍니다.
맘껏 먹을 수 있었어요.^^ 

 

 
맛나는 점심 식사 후
코끼리 트래킹을 위해 이동 합니다.
코끼리 트래킹 전에 코끼리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보며 순서를 기다려요.
10분 정도 코끼리를 타고 근처 강둑을 주욱~돌아다닙니다.
중간에 코끼리 운전사가 내려서 사진도 찍어주고,
한국어로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하며 노래도 불러주어요.
마지막에 기념품을 강매하는 사람도 있다하니
그럴 때는 과감히 노우!! 하세요.^^
저는 아저씨가 살신성인으로다가 사진을 찍어주셔서
팁을 50바트(한화로 약1700원)를 드렸어요.

  
 
코끼리 트래킹 하는 장소 바로 옆 강가에서
땟목타는것도 페키지에 포함 되어 있죠...
구명조기를 장착하고 맨발로 땟목에 오른 후
 가장 놀란 건 모터가 없는 정말 뗏목인데
긴 장대로 방향을 움직이며 배를 운전을 한다는 거죠..
코끼리 트래킹을 하며 더위와 먼지와 사우다보니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물장구치며 배에 앉아 있으니
신선 놀음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건
뗏목 체험 시간이 15분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여요.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뗏목체험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는
에라완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 중 하나 였어요.
저희랑 같은 패키지 이용하는 여행객 중에
영국여인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둘은 폭포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탈의를 하더니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저 안에서 수영을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나도 저런 용기가 좀 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은 속옷대신 비키니 입고 가셔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롯뚜는
우리를 방콕의 여행자들의 거리
"카오싼 로드"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카오싼에서 맛난 쌀국수와 맥주를 한 잔 캬아~ 하고
집으로 왔어요...
 
제가 다녀온 깐짜나부리 패키지 여행은
대략 아침7시부터 저녁7시가지의 일정이구요.
쏨쏨이처럼 차가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픈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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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아시아 티크 쉽게 가기

태국의 생활인이 되기로 결심한 쏨쏨이도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으면서

태국의 정겨운 시골스러움은 잠시 내려놓고
여행자포스로 꺄아~!! 하며
돌아다닐 수 있는 곳으로 아시아티크를 지인에게 소개받았더랩지요.
그래서 쏨쏨이가 가보았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아시아티크!!


BTS를 타고 사판탁신 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가다보면
아시아티크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쭉~ 가다보면 요렇게 무료셔틀보트 안내판이 나옵니다.
그래요~ 아시아티크는 방콕위 짜오프라야 강의 경치를 감상하며
들어가는 곳이더란 말이지요.

요렇게 보트에 올라타서 아름다운 강의 경치를 바라보며 아시아 티크로
들어갈 수 있는 아시아 티크의 매력에 이제 흠뻑 빠지실거여요~~
아참! 아시아티크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여서
오후 5시부터 가게들이 영업을 시작하고,
무료보트도 오후 5시부터 다니니까 시간체크
꼭 하시고 여정에 포함시키시는게 좋아요.

 

 

 

 

 


드디어 배가 도착을 알리고 아시아티크의 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관람차에,아름다운 전경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더랬지요.

아시아티크에 발을 디디고 아름다운 쎈쎗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입니다.~
쏨쏨이의 뒷태가 살짝 드러난 ㅋㅋㅋ
그리고 아시아티크의 초입의 모습입니다.
뭔가 화려화려한 모습이 왠지 어깨를 들썩들썩이게 하더라구요^^

아시아티크를 가는 방법은 물로 배 말고 일반 택시로도 갈 수가 있어요.
그러나 시내 중심부라 차가 너무 막히고,
배타고 야경을 감상하며 느긋이 가시는 방법을 더 추천드릴게요^^
참고로 관람차는 1인이 250바트(한화로 약8300원 정도) 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많은 식당들과, 대형 나라야매장부터
여러가지 태국 전통 물품, 옷,장신구 등등을 파는 곳들이 많이 있어요.
물건 사실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가격을 알고 바로 사지 마시고
"롯하이너이카?" 즉 깍아주실 수 있나요? 라고
한마디 더하셔서 흥정을 좀 하고 사시는것이
바가지를 쓰지 않으실거라 생각되더라구요.^^
다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셔서
 즐거운 아시아티크 여행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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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 강을 건너 방콕너이에서 시작되는
기차 출발역 이라고 해야되나?? ​

철도노선


기차 시간표도 올려 주시고..

기차시간표1

기차시간표2


역사 사진도 빠질 수 없징

기차역 사진철도사진

스테이션역사내


특이하게 체중계가 있는데...
물건 배송을 위해 짐의 무게를 측정하는듯..

역사내체중계


매표소 에선 직원이 친절히 설명..
태국인은 공짜지만 티켓 끊어 주시고
외국인은 20밧? 암튼 저렴함

역내인포메이션



기차내부는 다음에 직접타고 올링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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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 김다미 & 이효주

​공연일자  -  2016년 11월 8일(화)

공연시간  -   11:00 ~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공연주최  -   대전예술의전당

문 의 처   -    042-270-8333

대전예술의 전당 : 콜센터 1544-1556

 

 

 

 

 

프로그램 안내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for solo violin No. 2 in d minor, BWV 1004

바흐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라단조 작품 1004 중 ‘샤콘느’

 

​R. Schumann Fantasie Stucke Op.73

슈만 환상소곡집 작품 73

 

​L. 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 Piano No. 9 in A Major "Kreutzer", Op.47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작품47 “크로이처”

 

 

출연진 소개

 

7th- 달콤쌉싸름한 : violin 김다미 & piano 이효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1위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최고 베토벤 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 센다이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들을 석권.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여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대전시향을 비롯,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독일 NDR 라디오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도 연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비롯 세계 주요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슐로모 민츠, 이타마르 골란 등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김다미는 예원학교, 커티스음악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을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 중.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2004년 월간 피아노음악(음연)에서 ‘한국 피아노 음악의 미래’로 지목

미국 신시내티 국제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그랑프리, 에피날 국제 콩쿠르 2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및 청중상, 그리고 특별상 수상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자크 루비에 교수를 사사함과 동시에 이타마르 골란에게 실내악 전문사과정을 최우수 졸업, 프랑스 에꼴 노르말에서 전문연주자과정(프랑수와즈 티나 사사)을 거쳐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김미경 교수를 사사하고 있음

최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듀오 연주로 실내악 피아니스트로서도 인상 깊은 활동을 보여준 그녀는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와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 유럽과 북미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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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클래식 향연<현악 4중주 >

 
남해군이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클래식 공연을 준비 했다는 소식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6년 10월  26일 저녁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계획한 음악회는

현악 4중주단인 ‘클레다 콰르텟(CLEDA String Quartet)이 초청됐다고 하는데요

 

클레다 콰르텟은

2011년 창단후  손은혜ㆍ배아름(이상 바이올린), 성정인(비올라), 변은석(첼로) 등 4명의 연주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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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라디오의 대표주자

KBS클래식 FM이죠..

저녁시간대 청취할 수 있는

클래식 입니다

 

 

 

라디오 주파수 : Classic FM 93.1 MHz

방  송  시   :  22:00~24:00

행 : 이미선 /출 : 김지연/가 : 권민희

 

'당신의 밤과 음악'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애청자들에게 변함없는 밤의 친구/ 휴식 같은 편안한 음악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소소한 휴식과 위안을 선물할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방송 선곡표도 함께 올려 드려요~

 

1. Mendelssohn
    // 무언가 D장조 op.109

2. Faure 
    // 엘레지 C단조 op.24

 

3. Beethoven  
    // 피아노 소나타 26번 E플랫장조 op.81a <고별> 중
       1악장 고별 Das Lebewohl, 2악장 부재 Die Abwesenheit  

4. Schubert
    // 교향곡 9번 C장조 D944 중
       2악장 andante con moto

5. Holst
    // 모음곡 <행성> 중 '금성 : 평화를 가져오는 자’

6.  I`m a-doun for lack O`johnnie (작은 스코틀랜드 환상곡) 

7. Bruch
    // 스코틀랜드 환상곡 op.46 중 3악장 andante sostenuto  

8. 모스크바의 밤  

9. Piazzolla
    // Soledad (고독) 

10. Chopin
    // 피아노 트리오 G단조 op.8 중 3악장 adagio sostenuto 

11. Chopin
    //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11 중 2악장 romance. larghetto 

12.   찔레꽃

13. Ludovico Einaudi
    // I Giorni (나날들)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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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식 자키 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방송되는 클래식 방송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아침잠이 많아 아침에 라디오를 듣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정보 입니다.

 

체      널 :  Classic FM 93.1MHz

방송재목 : 세상의 모든 음악

방송시간 : 월-일 18:00~20:00

진      행 : 전기현 

작      가 : 김미라

연      출 : 김혜선

 

<홈페이지 사진 캡처 : http://www.kbs.co.kr/radio/1fm/musicall/music/index.html>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 방송되는 오후 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 프로그램 소개를 보면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공간을 초월한 월드뮤직,

나이를 초월한 공감의 음악 으로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저녁을 약속합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클래식으로 가는 문턱을 낮추는 역할까지 해주겠다는 다짐의 글이 있네요..

 

클래식 자키가 운영하는 블로그와도 관련이 있는 정보이기에 짧은 포스팅을 했습니다.

 

 

 

글쓰는 오늘의  9월 16일 금요일 선곡표 입니다


 

 

1. Charmaine // Mantovani Orch.


2. Ave-Maria // Fafa De Belem


3. Fly to the Sky // Vc : Masashi Abe


4. The Music of the Night // Andre Rieu & His Johann Strauss Orch.


5. Bridge over Troubled Water // Auscultate


6. Nirvana // Elbosco


7. 영화 ‘1492 콜럼버스’ OST- Conquest of Paradise // Vangelis


8. 은하수를 보던 날 // 그림
9. Isaac Albeniz / 스페인 모음곡 Op.47- 5.Asturias Leyenda

   // Gt : Narciso Yepes


10. Bernhard Crusell / 클라리넷 협주곡 2번 f단조 Op.5- 3.Rondo

   // Cla : Emma Johnson, Charles Groves / English Chamber Orch.


11. Quoi // Jane Birkin


12. Quanto T'ho Amato // Roberto Benigni


13. Adios // Vn : Sergei Trofanov


14. Corsica // I Amici


15. Sodade // Luis Morais & Amandio Cabral


16. Gracias a la Vida // Rosario Flores


17. Un Amor // Gipsy Kings


18. Fragilidad // Alicia Gil


19. Silent Moon // 얼후 : Jia Peng Fang


20. Like Father and Son // Gt : Marcel Dadi & Chet At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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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을 위해 클래식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임신후에 아침잠이 많아져

이른 아침부터 클래식을 듣기

"엄청 힘드시다구요?"

이해 합니다~ 충분히

 

 

 

아침 잠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KBS클래식 FM을 추천 드리구요

아침 잠이 많더라도 다시듣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닷..ㅋㅋ

 

 

 

라디오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의 장점 몇가지

음악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1.음악에대한 이해도가 증가 합니다

2.매일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 유명하지 않는 음악이 소개되기도 하기에

새로운 클래식을 접할수 있습니다.

 

 

현재 접속하신 블로그에서는

컴퓨터로 접속하셨다면

인기 클래식이 무료로 랜덤 재생되고

있다는 사실..스피커 볼륨을 높이세요^^

 

핸드폰으로 접속하신분을 위한

링크 서비스^^ 비발디

 

 

9월 7일 선곡표

 

1. 세바스티안 두론

   / ‘장미여, 그대 잠들어라, 쉬어라’ Duerme rosa y descansa

   / 고음악 앙상블 무지카 픽타Musica Ficta #11

 

2. 요한 아담 라인켄

   / <호르투스 무지쿠스(Hortus Musicus) - 음악의 정원> 가운데 파르티타 1번 a단조
     소나타 / 알르망드. 알레그로 / 쿠랑트 / 사라방드 / 지그. 프레스토

   / 퍼셀 콰르텟

 

3. 비발디

   / 리코더와 바이올린, 그리고 통주저음을 위한 협주곡 D장조 RV92 알레그로 / [아다지오] / [알레그로]
   / 댄 로린(리코더)Dan Laurin, 얀 뵤란게르(바이올린)Jan Bjøranger, 비예르그스테드 1, Ensemble Bjergsted 1

 

4. 헨리 퍼셀
   / <압델라자르〉 모음곡 오버추어: 마에스토조 / 론도: 알레그로 마에스토조 /
     에어 1 : 알레그로 폼포조 / 에어 2 : 알레그레토 / 미뉴엣 : 텐덜리 / 에어 3 : 비고로조(Vigoroso) /
     지그: 알레그로 모데라토 / 혼파이프 : 아렐그로 / 마지막 곡 에어 4: 알레그로
   /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 #3-11

 

5.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 건반 소나타 E장조 K.380

   / 유자 왕(피아노)

 

6. 요하네스 캅스베르거
   / 토카타
   / 1번 토머스 던포드(아치류트), T. Dun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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